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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8:29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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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장"으로 알려진 "사랑"에 관한 저 유명한 고린도전서 13장은 아래와 같이 끝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신약성경의 기자들 중에서 바울만큼 "믿음"을 높이 찬양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한 바울이 그리스도인의 은사들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세 가지 은혜 중 "제일"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래의 "세 가지 이유"로 그러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사랑"은 하나님과 믿는 자 사이에 약간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소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 그것이 과거의 일이든, 현재의 일이든, 다가올 일이든 모든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의 백성들은 그들이 더욱 더 "사랑"할 수록, 하늘의 계신 그들의 아버지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둘째,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소망"은 아무리 고귀하다 할지라도 "믿는 자"의 사적인 이익에 관련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유익한 사람"이 되게 하는 은사입니다.
"사랑"은 선행과 친절함의 근원입니다.
"사랑"은 선교와 학교교육과 병원업무의 뿌리를 이룹니다. 
"사랑"은 사도들이 많은 영혼을 위해 그 자신들을 소비하게 하였습니다.
"사랑"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는 자들을 격려하며, 그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게끔 합니다.
"사랑"은 싸움을 가라앉히며, 투쟁을 멈추게 하며, 허다한 죄를 덮어줍니다. 
"사랑"은 기독교적 신앙을 가꾸며, 세상에 그 신앙을 권합니다.

셋째, "사랑"은 오래 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어느 날 눈 앞에 나타날 때 사라질 것이며, "소망"은 확실히 드러남으로써 사라질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의 임무는 심판 날 아침이 지나면 더 이상 소용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남게 될 것이며 천국은 사랑의 처소가 될 것입니다.


"사랑"이 "믿음"과 "소망"보다 더 중한 것이라는 것을 들을 때 우리가 주의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잠시라도 "사랑"이 "우리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다"거나, 또는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도록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믿음"만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유익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고 영혼을 그리스도께 연결시켜주는 일은 오직 "믿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은혜들은 다소 불완전하여 하나님의 엄격한 심판을 견디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행한 후에도 우리는 "무익한 종"일 뿐입니다.

둘째, 우리는 "사랑"이 "믿음"과 별도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이 세가지 은혜는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항상 "사랑"이 있을 것이며, "사랑"이 있는 곳에 "믿음"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은 태양과 빛, 불과 열, 얼음과 차가움보다 밀접하게 결합된 것입니다.

-존 라일의 "곧은 길" 중에서-
 
  • 김욱겸 2016.12.18 18:33
    "나 자신"에게 유익을 끼치는 "믿음"과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랑"의 은혜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믿음"과 "사랑" 모두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은혜들임에 감사한 마음으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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