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십스/지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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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 독자는 이 책을 읽는 동안 같은 탄성을 발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때때로 위로를 받아야만 하는 우리 영혼을 치료하는 약제(藥劑)와 그리스도의 위로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회심 설교의 일인자로 꼽히는 청교도 거장 리차드 백스터는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그러한 그에게 아버지가 사 준 한 권의 책 때문에 그의 인생이 바뀝니다. 그 책이 바로 십스의 ‘꺼져 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입니다. 백스터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신비,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께 얼마나 큰 빚을 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기 마련입니다. 완전 연소에 의해 불꽃이 크면 클수록 빛은 더하고 그을음과 연기는 잦아듭니다. 그러나 불완전 연소로 인해 불꽃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그을음과 연기는 더욱 거세어집니다. 그때 불꽃의 유익보다 연기의 해악이 우리를 더 괴롭힙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 해악 때문에 불을 꺼 버릴 것입니다. 살아 있는 불씨를 긍휼히 여기시어, 그 작은 불꽃을 보듬고 심지를 돋우어 끝내 불꽃을 살려 내십니다. 같은 거목들을 회심케 하고 갱신시기며 성장하게 하는 열매를 남겼습니다. 대 설교자 로이드 존스도 이 책에서 큰 영감을 얻어 삶이 어려울 때마다 이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지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십스는 소년 시절부터 남달리 책을 좋아하고 학구열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수레 만드는 일을 하는 아버지의 경제적인 궁핍에도 불구하고 그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입어 1610년 신학사 학위(B.D.)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지게 되었는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세우실 일꾼으로 십스를 훈련시키시면서 그를 향한 큰 계획을 품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루어졌습니다. 십스는 거친 들판의 아름다운 들꽃처럼 혼탁한 틈속에서 순수한 신앙과 복음의 설교를 외쳤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성장한 토마스 굳윈, 휴 피터스, 존 코튼등 청교도 거목들을 비롯하여 금세기 최고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프란시스 베이컨과 같은 위대한 사상가들이 그의 영향 아래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졌습니다. (The Returning Backslider,1639)를 비롯해 <꺼져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The Bruised Reed and Smoking Flax,1630)등 32종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비밀들이 담긴 저서들이 있습니다. 줄기차게 설교했습니다. 1635년 향년 58세에 하늘의 부름을 받은 '천상의 사람' 십스는 격동의 시대를 살면서 모든 시련과 핍박을 피하려 하지 않고 자기 몫으로 받아들였던 참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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