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수련회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진리교회 첫 회 수련회를 제외하곤 매 수련회를 참석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난 수련회들을 돌아보며 은혜의 역사들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놀라운 회심의 역사, 메마르고 갈한 심령의 복된 변화등 성령을 통한 귀한 일들이 있었음을 생각하며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닌, 전혀 그렇지 않은 가련한 인생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격 스러울 뿐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더욱 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해 봅니다.
우리의 마음을 넓혀 주셔서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심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더 사랑하며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이 순례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비록 긴 기간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짧지 않기를 바라며 수련회를 기다려 봅니다.



미리 가 볼 일이 있어 답사한 광림수도원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푸른 잔디며, 나무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지으심을 드러내고 있네요^^
집회가 열리는 다락방 채플 오르는 길도 정비되어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1:16)
매년, 말씀 수련회를 위해서 올라가는 길은, 세상의 염려와 집착을 내려놓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천국을 미리 맛보러 올라가는 길과 같습니다.
마음의 분주함을 버리고 그 발 앞에 나아가 세밀한 음성 가운데 주시는 말씀을 누리는 그 시간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