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2Samuel-31.압살롬의 머리털이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저가 공중에 달리고 그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삼하18:9)
제31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18장 1-18절
1.다윗은 압살롬의 군대와 싸우는 전쟁에 자신도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때에 백성들이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찌라도 저희는 우리에게 주의하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찌라도 우리에게 주의하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결국 다윗은 “너희가 선히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라고 말하면서 전쟁터에 나가지 않았고, 전쟁을 하러 나가는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라고 말하였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향하여 할 수 있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압살롬에 대하여, 다윗은 부모가 자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윗의 그러한 모습에서 죄인들을 향하여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삼하18:1-5, 시103:8-10)
답)매튜핸리주석-II.정복자는 홀로 전쟁터에 나가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압살롬의 거짓된 친구들은 그의 교만심을 북돋우어 왕을 전쟁터에 나가도록 권장했다. 그러나 다윗의 참된 친구들은 왕만 죽이려는 아히도벨의 음모를 알고 그가 전쟁터에 나가는 것을 만류했다. 다윗은 자기 군사들과 함께 출정하겠다고 말했다(2절). 그러나 그들은 만류했다. 그들이 출정을 막은 것은 선을 막은 것이 아니었다. 1.“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라고 말한 것은 자기들이 아첨으로 한 말이 결코 아니다. 왕은 백성들의 복종에 의해 가치가 있으며 백성의 안정을 위해 왕의 출정은 금해야 했다. 2.그들은 적에게 더 이상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다. 적들은 전체 군사가 패하는 것보다 다윗 왕 한 사람이 패하는 것을 더 기뻐하기 때문이다. 3.그는 성에 머물면서 그들을 돕기로 했다. 그리고 신병을 보충해서 파견하려 했다. 그곳은 위험스런 곳이 아니라 봉사의 자리임에 틀림없다. 왕은 그들의 제안을 묵묵히 받아들였다(4절). “너희가 선히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이 말은 자기가 결정하는 대로 한다는 말이 아니라 비록 부하들의 말이지만 선을 나타내려는 뜻을 행하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신중하다 해도 부분적임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다윗의 전쟁터에 참가하지 않도록 명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폐하시기로 작정된 압살롬을 구하려고 다윗은 전지에서 서둘 것이기 때문이다. III.압살롬에 관한 부탁(5절). 요세푸스는 말하기를 군사에게 계급을 달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나서 압살롬에게 상처나지 않도록 조심하여 사로잡으라고 명령했다고 했다. 악인에게 이렇게 선할 수가 있는가. 압살롬은 다윗만을 죽이려고 했다. 다윗은 압살롬만 살리려했다. 계획이 서로 달랐다. 아버지는 아들 압살롬처럼 강렬하게 미워하지 않았으며 아들은 아버지 다윗처럼 강렬하게 사랑하지 못하였다. 각각 극에서 극으로 행하려 했다. 자녀가 부모에게 할 수 있었던 최악의 모습과 부모가 자녀에게 보여주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자비를 베푸시는데 인간들은 하나님을 향해 악을 행하는 것과 같다.
2.다윗의 백성들이 압살롬의 사람들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웠는데, 그곳에서 압살롬의 사람들이 이만명이나 살육을 당하였습니다. 다윗의 사람들은 적은 군사를 가지고서도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였습니까? (삼하18:6-8, 신1:30)
답)매튜핸리주석-III.완전한 승리로 압살롬 군대를 정복했다. 전쟁터는 에브라임 수풀에서였다(6절)...요세푸스는 대단히 치열한 싸움이였다고 상기시켰다. “이 날에 살육이 커서 이만명에 이르렀고”(7절) 그들은 법적 왕을 향해 반기를 들었고 선한 정치를 하는 정부를 파괴하려 했던 것을 보복하려고 했으므로 전투는 가장 치열했다. 다윗의 병사들은 약탈자들 때문에 무장하게 되었다....그들은 거기서 하나님이 원수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는 것을 보았다. (1)적은 군사를 가지고 많은 적을 정복했다. (2)자신을 구하려던 적들은 스스로 자멸했다. 은신처로 알았던 수풀은 칼보다 더 무서운 피해를 입혔다. 하나님의 복수는 반란자에게 피할 곳을 허락지 않는다. 수렁과 함정, 그루터기와 덤불이 저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3.전쟁터에서 압살롬은 다윗의 신복들과 마주쳤습니다. 그 때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는데,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털이 상수리나무에 걸려서 그는 공중에 매달리고 말았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요압은 즉시 달려가서 창을 가지고 압살롬의 심장을 찔렀고, 요압의 병기를 맡은 열 명의 소년들이 압살롬을 에워싸서 죽였습니다. 그들은 압살롬의 시체를 큰 구덩이에 던지고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았습니다. 압살롬의 죽음이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는 영적인 교훈은 무엇입니까? (삼하18:6-8, 민16:31-33)
답)매튜핸리주석-여기서 압살롬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당황한다. 결국 생명의 종말을 고한다. 애당초 다윗을 정복할 큰 기대를 가지고 싸움을 시작했던 압살롬은 그의 손아귀에 다윗을 잡았다면 너그럽게 다루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다윗의 신복과 마주칠 때에 몹시 당황했다....갑자기 자기 앞에 발견되니 노새의 자갈에 박차를 가해 급히 도망하려고 최선을 다하다가 나무에 걸려 죽게 되었다.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렘48:41). 다윗은 그를 살리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반역자로서 그를 처단 목매달아 죽게 했다. 산채로 잡아 활복시키고 그의 몸을 잔인하게 노출시켰다. I.압살롬은 교수형에 처단된다. 그는 무성한 상수리나무 밑을 필사적으로 말을 달렸다. 그 상수리나무는 열매도 맺지 못하고 큰 가지가 쇠시랑처럼 꼬여져서 아래로 드리워졌다. 거기에 그의 머리와 목이 걸렸다. 어떤 이들이 생각한 것처럼 그는 자랑삼아 장발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그에게 교수형틀이 되었다. 거기에 목이 걸렸다. 스스로 손쓸 수 없이 너무도 놀라왔다. 풀려고 힘쓰면 쓸수록 더욱 곤란했다. 그는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싸울 수도 날라갈 수도 고통을 면할 수도 없는 반역자의 말로가 이처럼 부끄러운 것임을 산증거로 보여 주었다. 이에 관해 관찰해 보자. 1.노새가 그에게서 빠져 나갔다. 마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려고 그 치욕적인 나무에 떠맡기기라도 한 것처럼 빠져 달아났다...2.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있었다는 것이다. 하늘에서도 쓸모없고 땅에서도 쓸모없는 사람이라 양쪽에서 버림받은 자가 되었다. 땅도 그를 받을 수도 없고 하늘도 그를 책임질 수 없으니 그러므로 지옥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다. 3.이런 사건은 흔히 볼 수 없는 놀라운 일이었다. 그의 죄의 소행으로 보아서는 당연한 일이었다.....III.압살롬이 사지를 찢기고 창자가 터졌다. 반역자는 사정없이 난도질을 당하여 모든 고통을 받았고 또 모든 배반자들이 보도록 했다. 1.요압이 창 세 개로 아직 상수리나무에 살아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찔렀다(14절). 요압이 왕의 명령을 이렇게 거역한 것을 의롭게 볼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이것이 그를 너그러이 대접하는 것인가? ...그러나 이것은 다윗왕을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다. 관대한 아버지의 명령은 거스렸지만 요압은 나라와 왕을 위해서는 매우 잘한 것이다. 만일 그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나라와 왕에게 위험했을 것이다.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것이 최고의 법이다. 2.요압이 그를 찌르니 그의 소년 10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였다(15절). 여호와여! 당신의 모든 적을 멸하소서. 요압은 퇴각 나팔을 불었다(16절). 압살롬은 죽고 위험은 끝났다. 백성들은 다윗왕께 충성하고 피흘리는 전쟁이나 배반자들을 가둘 일도 없어졌다. 모든 백성이 자기 본무에 임하고 왕의 다스림을 받았다. IV.그의 시체를 잔인하게 노출시켰다(17,18절). 그들이 수풀 가운데 큰 구덩이에 그의 시체를 던지고 그의 아버지께 가져가지도 않았다. 법에 따라 매장하지도 않고 분개하여 함정에 던졌다. 그곳은 그가 화려하게 존경을 받던 장소였다. 그가 열광하던 계획과 공중 누각을 세우던 곳이다. 그의 생각은 무너졌으며 그의 모든 꿈도 사라졌다.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겔32:27), 그의 죽음은 그의 뼈 속에 있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의미한다. 그들이 그의 시체 위에 돌무더기를 쌓아서 그의 생전에 지은 악행의 기념비로 삼았다. 이것은 폐역한 자녀는 돌로 쳐죽임이 마땅하다는 계명을 의미했다(신21;21). 어떤 이들은 패역한 아들 압살롬의 저주를 기억하라. 여행자들은 지금도 이곳을 찾아오며 자기 부모에게 배덕한 악한 자에게 영원히 저주있으라 말하면서 이 돌무더기에 돌을 던진다....하나님은 대리석 대신 무시무시한 돌무더기로 그의 기념을 삼으셨다. 그러므로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 그의 관심사는 자기 이름을 남기는 것이었다. 그렇게 된 것이다. 영원히 불명예로 남게 되었다. 그는 다윗의 아들이라는 이름만 기록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유명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악명으로 유명해진 것이다. 압살롬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진 이 비석은 압살롬의 어리석음을 증거하고 있다.
*참고성경구절
시103:8-10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신1: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민16:31-33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