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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2Samuel-32.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삼하18:31)

 

제32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18장 19-33절

 

1.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청컨대 나로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라고 하였는데, 여기에 대하여 요압은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날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라고 답하였습니다. 요압은 구스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도록 명령하였는데, 그러나 아히마아스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요압의 승낙을 받아냈습니다. 왜 아하마아스는 자신이 직접 왕에게 가서 보고하려고 하였던가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삼하18:19-23, 사40:9)

답)매튜핸리주석-압살롬의 생애는 끝났다. 여기서 우리는 압살롬을 위한 다윗의 슬픔을 알아보자. I.다윗에게 보고됨. 그는 격전지였던 에브라임 수풀로부터 수 마일 떨어진 국경 내의 마하나임에 있었다. 압살롬의 패잔병들이 마하나임 반대쪽 길로 가는 분단을 향해 고향으로 가고 있었다. 한 사람의 전달자가 소식을 가지고 달려오고 있고 왕은 소식을 듣고자 성문누에 앉아 있었다(24절). 1.구스 사람은 요압이 소식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은 에디오피아 사람이다(21절). 그는 선천적으로 피부가 검은 사람이요 요압이 압살롬을 죽일 때 돕던 10명 중에 한 사람이다(15절). 그가 소식을 가지고 다윗에게 간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사울의 죽음과 이스보셋의 죽음을 전하던 자가 다 다윗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2.아하마아스는 압살롬의 거동에 관한 정보를 다윗에게 제공한 자 중에 하나인 젊은 제사장이다(17:17). 그는 폭풍이 잔잔해진 것이 너무나 기뻐서 왕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19절)라고 자청했다. 이러한 그의 소청은 상급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왕에게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만족과 기쁨을 제공하고 싶어서였다. 요압도 다윗이 아하마아스를 좋게 보고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압살롬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말하면 나머지 모든 것을 용납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요압은 아하마아스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소식을 가지고 가게 할 수 없었다(20절). 그 일은 제사장이 전할 것이 아니라 보병이 전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구스 사람이 이미 가버린 후 그 뒤를 따르겠다고 간청했다. 사람은 이런 일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타인이 기용되었을지라도 좀처럼 단념하지 않는다. (1)아마 그의 신속성을 나타내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른다. 구스 사람은 가까운 지름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택해 늦게 도착했다. 아하마아스는 자기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가를 보이고 싶었다. 그는 멀리 앞섰던 구스 사람을 앞질러 갈 수 있었다. 제사장이 달음질 잘한다고 크게 찬양할 것은 없다. 그러나 아하마아스는 그것을 자랑했다. (2)그가 그 일을 원했던 것은 왕에게 부드럽고 조심성있게 전하려고 원했던 것같다. 그는 구스 사람보다 먼저 갈 수 있음을 알고 먼저 가서 구스 사람이 전할 보고를 모호하게 함으로 왕께 준비시키려는 것이었다. 나쁜 소식을 전할 때는 점차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참고 더딜수록 좋은 것이다.

 

2.아하마아스가 도착하자마자 다윗 왕에게 “평강하옵소서”라고 말하면서 왕 앞에서 절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리로소이다 그 손을 들어 내 주 왕을 대적하는 자들을 붙여 주셨나이다”라는 승리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도착한 구스 사람도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라고 말하면서 역시 승리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여기서 승리를 가져다 준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이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교훈을 줍니까? (삼하18:24-32, 고전15:57-58)

답)매튜핸리주석-3.마하나임 성문에 있던 파수군이 아하마아스와 구스 사람을 발견했다(24절). 처음은 구스 사람이 앞섰으나 곧 아하마아스가 그를 앞질렀다(26절). (1)왕이 한 사람이 뛰어 오고 있다 함을 듣고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만일 혼자면 그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25절). 왜냐하면 만약 그들이 졌다면 적으로부터 도망할 것이니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다윗이 아하마아스가 오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 그는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라고 결론부터 지었다(27절). 아하마아스는 장거리 선수로 유명했던 것 같다. 또한 관대하며 현저하게 선한 사람으로 알려졌던 것 같다. 만일 아하마아스가 전하는 소식이라면 좋은 소식일 것이다. 그는 선한 사람이다. 왕의 총애를 받는 사람이니 나쁜 소식을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좋은 사람에 의해 가져온 것은 언제나 복음의 좋은 소식뿐이다. 우리는 거짓된 소식만을 전하고 있는 자를 얼마나 환영했나. 4.아하마아스는 승리를 외치고 싶어했다. 멀리서 외치기를 “평안하소서”(23절)라고 했다. 전쟁 후의 평화는 만 배의 기쁨을 준다. “왕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잘되게 하셨습니다. 위험은 끝났으니 왕은 어서 예루살렘으로 환궁하소서”라고 소리쳤다. 가까이 왔을 때 왕을 대적하던 자를 모두 살육하였다라고 특별한 새소식을 말했다. 그는 제사장이므로 왕에게 기쁜 소식만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 승리의 영광을 돌렸다. 평화의 하나님은 구원과 승리의 하나님이시다. 왕의 하나님이 약속을 굳게 지키는 당신에게 복을 주사 당신의 왕위를 높이셨도다(7:16참조). 이 말을 할 때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한 것은 왕께 존경심의 표현뿐만 아니라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겸손함에서였다. 다윗에게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 주심을 먼저 감사한 것은 충격적인 슬픈 소식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다윗을 준비시킨 것이다. 우리는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시키고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넓혀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좋은 것을 부여받으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다윗은 소년 압살롬의 생명이 안전한지를 알기 전까지는 승리의 소식을 듣고도 기뻐할 줄 몰랐다. 그것은 다윗이 자신은 나라의 왕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지나치게 한 사람의 아버지에 치중했다. 마치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법궤에 관한 소식은 알려고 하지 않고 자녀들의 전사통보에 상심한 것과 같다. 그의 마음이 떨렸기 때문일 것이다. 아하마아스는 곧 요압이 암시한 것을 그에게 인식시켰다. 왕자의 죽음은 우울한 소식이 되기 때문에 어리둥절한 가련한 왕에게 청천벽력을 갑자기 내릴 수 없으므로 모호한 보고를 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다음 전달자에게 위임했다. 요압이 왕의 신복 구스 사람을 보낼 때 “내가 크고 소동하는 것을 보았으나 무슨 일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차츰 차츰 정보를 제공하게 했다. 구스 사람은 나보다 더 좋은 소식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나는 결코 나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정확한 이야기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알려고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구스 사람이 올 때까지 옆에 서 있었다(30절). 그가 가져온 소식은 역시 승리의 소식이었다. 5.느림보 우체부 구스 사람은 아하마아스가 전해 준 승리의 소식을 재인식시켰다. “여호와께서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31절). 압살롬에 관한 왕의 질문을 그가 만족시켜 주었다(32절). 다윗이 그에게 묻기를 “그가 평안하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네 그가 무덤에서 평안합니다.” 그는 직설적으로 소식을 전했다. 얼마나 우울한 소식인가, 전달자를 책망할 수만은 없다. 그러나 그는 왕에게 압살롬이 도망가다가 목매달려 죽었고 돌무더기에 장사되었으나 왕을 대적한 반역자의 운명을 걸었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앙을 대적하는 자들이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다. 나는 그들이 더 이상 악을 원치 않기를 원한다.

3.구스 사람의 보고를 받은 후에 다윗은 마음이 심히 아파서 문루에 올라가서 울었습니다. 그는 울면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불행한 종말을 맞은 자녀를 향한 다윗의 고통스러운 심정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또한 너무도 맹렬한 감정에 빠진 다윗에게 어떤 결점이 있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삼하18:33, 잠17:25, 애3:28)

답)박윤선주석-다윗의 슬픔은 압살롬이 반역자로서 회개하지 않은 채 영원히 망한 데 대한 것이다. 의인의 죽음에 대한 신자의 슬픔도 있지만 특별히 불의한 자식의 멸망에 대한 그의 슬픔도 자연스럽다. 다윗에게 있어서 압살롬은 늘 문제로 남아 있었는데 그의 죽음이 그에게 슬픔을 자극시켰을 것이다.

매튜핸리주석-다윗이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그는 자기 생명이 구출된 모든 기쁨도 잊어버리고, 압살롬의 죽음에 대한 슬픈 소식에 완전히 압도되었다(33절). 압살롬이 죽었다는 구스 사람의 답변을 듣자마자 더 이상 묻지 않고 동료를 떠나 슬픔에 잠겨 그의 문루에 올라가 슬피 울었다. 그의 울음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오! 나의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어쩌다가 죽었느냐. 너 대신 내가 죽었더면 네가 오늘날 살아남아 있을 것을!” “오 압살롬! 나의 아들, 나의 아들!” 다윗에게 이러한 슬픔은 압살롬의 영원한 상태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일어난 것이었다. 압살롬을 위해 다윗이 대신 죽기를 원한 것은 만일 그가 살았으면 회개하고 구원받을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소 격정에 싸여서 배려하지 않은 채 한 말인 것 같다. 그것은 그의 결점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비난을 받아야 한다. 1.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받은 압살롬을, 단지 용모가 좋고 재치가 있다고 해서 그를 너무도 크게 좋아한 것이 잘못이다. 2.묵묵히 따라야 할 하나님의 섭리뿐만 아니라 찬동하고 경배해야 할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싸우려는 점이다. 빌닷이 어떻게 논쟁했는가를 보라(옵8:3,4). 만일 네 자녀들이 주께 범죄했으면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붙이셨나니 너희는 하나님이 공의를 따르고 복종하라(레10:3). 3.행정 집행권을 위임받은 왕으로서 공리를 위하여 일해야 할 사람으로서 국가의 정의를 역행했다는 점이다. 그는 어떤 본능적인 애정에 앞서서 국가의 이익을 기뻐해야만 한다. 4.그의 가정과 국가를 압살롬의 악한 음모로부터 구출하여 주신 하나님의 긍휼을 무시한 것이 잘못이다. 다윗은 마치 압살롬이 죽었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긍휼도 아니며, 감사를 드려야 할 가치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였다. 5.맹렬한 감정에 빠져서 입술로 경솔히 말한 것이 잘못이다. 그는 지금 자신의 다른 자녀의 죽음에 대하여 추론한 것을 잊어버렸다(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삼하12:23). 그리고 또한 그의 마음이 뜨거워 질 때에 자갈을 물려 입을 지켜 젖뗀 아이처럼 침묵할 것이라고 결심한 것도 잊어버렸다. 최선의 사람들이 언제나 똑같은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사랑은 지나친 슬픔에 빠지기 쉽다. 그러므로 우리에게서 가장 사랑하는 것이 제거될 때에, 우리 자신의 영혼을 잘 다스리고 우리 자신을 엄격하게 경계하는 것이 지혜이다. 말을 많이 하는 자는 많은 것을 잃는 자다. 그러나 적게 말하면 곧 보충된다. 참회자는 홀로 앉아 고통을 참고 침묵을 지킨다(애3:28). 욥도 여호와의 이름이 복되도다라고 말했다.

 

 

*참고성경구절

사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고전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ㅇ

잠17: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이 고통이 되느니라

애3: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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