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때에 부른 찬송가 가사입니다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다른 사람은 안위의 평탄한 대로를 가든, 또 그들의 길 안에서 심한 조소와 멸시가 미친다해도 주님의 용사가 되리라는 말씀, 그리스도의 은혜로 승리하며 ,또 승리하기까지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다는 것, 기독교 강요강해에서 배운 것과 같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큰 용기가 됩니다..
우리가 배운 것들을 말로만이 아닌 믿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큰 능력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다는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하여진 일들을 들여다 봅니다.... 천사들이 들여다 보지만 비록 그들이라 할지라도 그 흥미로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우리와 관계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들여다 볼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천사들도 이러한 기쁨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죄인만이, 구속받은 죄인인 우리만이, 그 은혜와 영광을 찬송하는 일과 그 기쁨을 누리는 일은 전적으로 완전히 구속받은 우리의 몫이고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구속받은 죄인인 우리가 주님의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말씀이 주의 용사가 되기에 충분한 힘이 되지 않는지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전하는 사명에 가장 필요한 결단의 고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