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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1Kings-5.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왕상3:25)

 

5

 

 

공부할 내용: 열왕기상 31-28

 

 

1.하나님께서 밤에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솔로몬이 대답하면서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 솔로몬의 자기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것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왕상3:5-9, 고후2:16)

)매튜핸리주석-II.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라고 말씀하심(5). 솔로몬은 자기 옆에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것을 보았으며, 또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의 많은 재물에 빚을 졌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만 이렇게 하심으로써 그가 드린 제물들을 기꺼이 받으셨으며, 또 그를 위해 큰 은총을 예비해 두셨음을 나타내고자 하셨다. 또한 이렇게 하심으로써 그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시험하면서 믿음의 기도를 존귀케 하고자 하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심으로써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16:23,요일5:44).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가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는가?...2.솔로몬은 부름 받은 사명을 감당할 능력이 자신에게 너무도 부족함을 인정한다(7,8). 우리는 여기에서 그가 지혜를 구하는 두 가지 근거를 보게 된다. (1)그의 위치가 지혜를 요구함. 그는 다윗의 후계자로서 그리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로서 많은 지혜를 필요로 했다. (2)그의 지혜가 부족함.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면서 다음과 같이 탄원한다. “여호와여 종은 작은 아이라(그의 아버지가 그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스스로를 작은 아이라고 부른다)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또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의 일상적인 일도 알지 못하거늘 하물며 위중한 일들을 어찌 알겠나이까?” 공적인 위치에 있는 자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와 자신이 그 일을 수행하기에 얼마나 부족한지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가져야만 한다. 그럴 때 비로소 그들은 신적 지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고후2:16)라는 바울의 질문과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9)라는 솔로몬의 질문은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다스림에 있어서의 자신의 적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스스로 두려워한다. 아는 것이 많고 사려가 깊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연약함을 인식하며, 스스로를 경계하는 법이다.

 

2.솔로몬은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에게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왜 끊임없이 지혜를 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왕상3:9-15, 2:6, 1:5, 28:28)

)매튜핸리주석-3.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한다(9): 그러므로 종에게 듣는 마음(understanding heart)을 주옵소서. 그는 기꺼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종이라 부르면서(116:16), 그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탄원한다. “나는 주께 드려진 자요 주를 위해 부름 받은 자이오니 부름 받은 일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주옵소서.” 그의 선한 아버지도 이와 같이 기도하며 탄원했다(119: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소서. 깨닫는 마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2:6). 우리는 그것을 구해야만 하며(1:5), 또한 우리의 부르심과 각자 처한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그것을 적용해야 한다. 솔로몬이 듣는 마음(깨닫는 마음)을 구한 것은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거나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재판하기 위함이었다.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이야말로 최고의 지식이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선과 악, 옳고 그름, 죄와 의무, 그리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도록 만들어준다.

 

3.솔로문의 위대한 재판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한 집에 사는 두 여인이 사흘 간격으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여인이 자기 아들 위에 누우므로 아들이 죽자, 밤중에 죽은 아이를 다른 아이와 바꿔치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두 여인은 그 사건을 솔로몬 왕에게 가지고 가서, 서로 죽은 아들은 자기 아들이 아니고 산 아들이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양쪽 말을 다 듣고 난 후에, 솔로몬은 칼로 산 아들을 둘로 나누어서 반쪽씩 각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진짜 어머니는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라고 하였고, 가짜 어머니는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그 여인들의 말을 통하여 누가 진짜 어머니인지를 판결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솔로몬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의 위대한 지혜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왕상3:16-28, 11:33, 고전1:24-25)

)매튜핸리주석-우리는 여기서 솔로몬의 뛰어난 지혜를 보여주는 한 가지 사례를 보게 된다. 그것은 매우 실제적인 지혜였는데, 그 증거는 어떤 국가적인 기밀이나 궁중회의의 정책으로부터가 아니라 양 당사자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나왔다. 왕은 이와 같은 분쟁을 재판관의 손에 맡길 수 있지만, 그러나 자신이 직접 심리하는 것을 격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다음을 관찰하라. I.재판이 벌어짐. 그것은 법률가들에 의해 벌어진 다툼이 아니라 사건 당사자들에 의해 벌어진 다툼이었다. 이와 같은 경우 그들의 진술에 근거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은 솔로몬처럼 꿰뚤어보는 눈(piercing eye)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은 여관을 경영하는 두 명의 창기였다. 여기에 남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어떤 이들은 그녀들의 아기들이 행음에 의해 태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 사건은 솔로몬 앞에 놓여지기에 앞서 이미 하급 법정에서 다루어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재판관들은 올바른 판결을 내릴 수 없었고, 따라서 마침내 솔로몬 앞에까지 나아오게 된 것일 것이다.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던 이들 두 여인은 사흘 간격으로 각각 아들을 낳았다(17,18). 그들은 너무나 가난하여서 종이나 돌보는 사람을 둘 수 없었다. 또한 창기로서 멸시를 받는 자들이었으므로 친척이나 친구들이 곁에 있어 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여자가 자기 아들 위에 누우므로 아들이 죽자, 밤에 죽은 아이를 다른 아이와 바꿔치지 했다(19,20). 그러자 다른 여자가 이를 알아채고 공적 공의(public justice)에 호소하게 된 것이었다(21)...II.사건의 난점. 문제는 살아 있는 아기의 진짜 어머니가 누구냐 하는 것이었다. 두 여자는 서로 자신이 진짜 어머니라고 열렬하게 주장했다. 둘은 서로 자신의 주장을 완강하게 고집한다. 한 여자가 그 아기는 내 아기입니다라고 말하면, 다른 여자는 아닙니다. 내 아기입니다라고 말했다...이 사건의 난점은 어느 쪽에도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어쩌면 이웃 가운데 몇몇 사람이 해산할 때나 혹은 할례를 받을 때 옆에 있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지금 아기들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주의를 기울여 유심히 살펴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만약에 그들을 형틀에 묶어 놓고 고문을 가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야만적인 일이 될 것이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진짜 어머니가 아니라 고통을 더 잘 참는 여자가 아기의 어머니로 결정될 것이다. 그와 같은 방식으로 억지로 얻은 진술에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재판관이나 배심원들은 이와 같은 경우 진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 필요가 있다. III.솔로몬의 판결. 솔로몬은 참을성 있게 양쪽의 말을 다 듣고 난 후 그들의 증언을 요약한다(23). 이제 온 법정은 솔로몬이 어떻게 진실을 찾아내는지 주목한다. 아무도 누가 진짜 어머니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 아마도 제비뽑기로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이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카를 가져오라고 하면서,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두 여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령한다. 1.이것은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판결처럼 보였다. 그것은 마치 매듭을 풀수 없게 되자 칼로 잘라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어떤 율법학자는 솔로몬이 무엇을 의도하면서 그렇게 말하는지 짐작하지도 못한 채 이것이 솔로몬의 지혜란 말인가?”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25:3). 산 소와 죽은 소를 나누는 것과 관련한 율법은 있지만(21:35), 그러나 지금의 경우는 그러한 율법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었다. 2.그러나 결국 그것은 진실을 찾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이 입증되었다. 어떤 이들은 이미 솔로몬이 여인들의 표정이나 말하는 방식을 통해 누가 진짜 어머니인지 알았지만, 그러나 그와 같이 한 것은 모든 무리를 납득시키고 가짜 어머니를 잠잠케 하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어머니를 찾아 내기 위해 솔로몬은 아기가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를 시험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두 여자 가운데 누가 더 아기를 사랑하는지 시험할 수밖에 없었다. 두 여자 모두 자신들이 진짜 어머니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므로, 진실은 아기가 위험에 처했을 때 나타날 것이었다. (1)그 아기가 자기 아들이 아님을 알고 있던 여자는 다툼 가운데 완악한 마음으로 기꺼이 아기를 나누는 것에 동의한다. 자기 아들을 깔려 죽게 한 여자는 아기는 나누는 것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에는 개의치 않으면서 다만 상대 여자도 아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자고 했다.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그녀 자신은 스스로 알아채지 못했다 할지라도, 이로써 자신이 진짜 어머니라는 그녀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만일 그녀가 진짜 어머니였다면 그토록 끔찍한 판결에 즉시로 동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2)그러나 그 아기가 자기 아들임을 알고 있던 여자는 아이가 죽임을 당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상대방에게 주고자 한다. 그녀는 애절하게 부르짖는다(26):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아기를 영원히 볼 수 없게 되기보다는 차라리 저 여자의 아기로서라도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로 인해 그녀는 자기 아기를 깔아죽일 정도로 부주의한 어머니가 아니라 자기 아기의 죽음을 차마 볼 수 없는 살아 있는 아이의 진짜 어머니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솔로몬은 말한다.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졌도다,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리요?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모두가 본 바와 같이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참고성경구절

고후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28:28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고전1:24-25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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