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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내용: 열왕기상 91-28

 

1.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쳤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전에 임재하여 계실 것이며 또한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긴다면, “이 전이 높을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라고 하였는데, 여기 이 말씀이 담고 있는 뜻은 무엇입니까? (왕상9:1-9, 29:24-28)

)매튜핸리주석-(1)너의 나라의 견고함 여부는 너의 순종 여부에 달려 있다(4,5). “네 아버지 다윗은 너에게 좋은 모범과 본이 되었느니라.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면, 네 이스라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할 것이라.”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그와 같은 조건 위에서 세워졌기 때문이었다(132:12,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우리가 언약에 있어 우리의 몫을 이행하면, 하나님 역시도 자신의 몫을 이행하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선용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견고케 하실 것이다. 경건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은, 먼저 하늘로 가신 부모의 발자취를 따라 부모의 덕과 경건을 지키지 않는 한, 축복의 상속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2)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하나님을 버리면 필연적으로 너의 나라가 멸망 당하게 될 것이다(6). “그러나 너는 이것을 알며 네 가족과 백성들에게도 알게 하라. 만일 너희가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면, 만일 너희가 나를 섬기는 일과 제단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가서 그 신들을 섬기면(이것은 언약을 깨뜨리는 죄이다),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나를 떠나면, 이 전이 너희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할 것이라.” 도리어, [1] “이스라엘은 비록 거룩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끊어지게 될 것이라(7). 그들이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심판이 이어질 것이며, 비록 지금은 가장 영광스러운 백성이라 할지라도 그 때에는 해 아래서 가장 경멸할 만한 백성이 될 것이라.” 비록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여기에 왕가의 몰락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왕국이 무너지면 왕가도 무너지는 법이다. [2]“성전은 비록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위해 성별하신 거룩한 전임에도 불구하고 던져버림을 당하고 황폐화될 것이라(8,9).”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그들은 성전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이 닿지 못할 만큼 높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했다. 만일 그들이 성전을 우상의 신전으로 바꾸거나, 혹은 아무리 타락해도 그것이 자신들을 지켜줄 것으로 여긴다면, 아무리 성전이 높다 하더라도 결국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떨어지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었다.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금 성전 곁을 지나가는 자들은 그것의 크기와 아름다움에 놀랄 것이다. 그것의 모양과 설계와 기술의 훌륭함으로 인해 그것을 바라보는 자마다 경탄을 금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거대한 구조물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가 하나님을 버린다면 그것은 아무리 높을지라도 결국 무너지게 될 것이요, 그것의 높음은 그것의 무너짐을 더욱 놀랄 만한 일로 만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말 것이다. 그 곁을 지나가는 자들이 그것의 무너짐을 보고 놀랄 것이다. 한편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치 가운데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 모든 무너짐의 원인이 바로 자신들이었음을 자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라는 질문에 그들은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신명기 2924절과 25절을 보라. 그들에게 임한 징벌 속에 그들의 죄의 성격이 나타날 것이다. 그들이 성전을 버렸으므로, 하나님도 그것을 버리셨다. 그들이 자신들의 죄로 성전을 모독하고 수치스럽게 만들었으므로, 하나님도 심판으로 그것을 모독하시고 황폐하게 만드셨다. 하나님은 성전이 봉헌될 때 이와 같은 분명한 경고를 발하셨는데,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높은 마음을 품지 않고 두려운 마음을 갖도록 하게 하려 하심이었다.

 

2.두로 왕 히람이 성전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여 주었기 때문에,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친 후에 솔로몬은 히람에게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히람은 그 성읍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역대하 82절에 보면, 히람은 결국 그것들을 솔로몬에게 반환하였습니다. 왜 히람은 그 성읍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요? 여기서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들의 다양한 취향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왕상9:10-14, 대하8:2)

)매튜핸리주석-건축공사를 시작할 때 맺어진 솔로몬과 히람 사이의 약정에 대하여 우리는 5장에서 살펴보았다. 이제 여기에서 우리는 모든 공사가 완료됨과 함께 그들이 공정하고 우호적인 작별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1.히람은 자신의 계약조건을 최선을 다해 이행했다. 그는 솔로몬에게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자재와 금을 공급했다(11). 솔로몬의 힘과 명성이 커지는 것에 대해 그는 조금도 시기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도리어 그렇게 되는 것을 힘껏 도와주었다. 솔로몬의 지혜뿐만 아니라 그의 힘과 관련하여 어느 누구도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존귀케 하므로, 히람도 그렇게 할 것이었다. 2.솔로몬도 자신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여 히람의 궁정을 위해 음식물을 주었다(5:9). 그리고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히람에게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주었다(11). 우리는 그것들이 19절에 언급된 성읍들처럼 작은 성읍들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들 성읍들은 솔로몬이 주인이 될 때까지 이스라엘의 어느 지파에게도 할당되지 않은 채 원주민들의 손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9:27에 아셀 지파의 경계가 이들 성읍들까지 이르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 성읍들이 아셀의 기업에 속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그러다가 건축공사가 모두 끝났을 때, 솔로몬은 그 성읍들을 히람에게 선물로 주었다. 위대하며 선한 자에게 있어 관대한 손을 갖는 것은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일이다. 그러나 히람은 그러한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12): 히람이 눈에 들지 아니하여. 그는 그 지역을 가불 땅이라 불렀는데, 이와 관련하여 요세푸스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의 페니키아어라고 말한다(13). 그리하여 히람은 그 성읍들을 솔로몬에게 돌려주었으며(대하8:2), 솔로몬은 그것을 보수하여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거주하도로 했다(이러한 사실은 그 이전에는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자신이 선물로 준 성읍들을 돌려받았을 때, 틀림없이 솔로몬은 그에 상응하는 다른 것들 주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가? 솔로몬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을 주는 야비한 행동을 한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히람의 성격이 너무도 까다로웠던 것이었을까? 나는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한다. 솔로몬이 선물로 준 땅은 참으로 아름답고 가치 있는 땅이었으며, 그 땅에 있는 성읍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곳은 두로의 특성과는 잘 맞지 않는 지역이었다. 두로 사람들은 교역을 하는 상인들로서 잘 지어진 집에 살았으며, 바다를 통해 부를 축적했다. 반면 그들은 농경과 목축에 대하여는 잘 알지 못했으며, 그러한 일에 적합한 땅에 대하여는 그다지 가치 있게 생각하지 않았다(농경과 목축은 그들의 삶의 방식과는 거리가 먼 업종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히람은 솔로몬이 그 성읍들을 다시 받아 주기를 바랐다. 그는 그 성읍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던 것이다. 그를 만족시켜 주고자 한다면 예컨대 무역하는 일에 있어 협력자가 된다든지 하는 등의 방법으로(27절에서처럼) 그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에서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었다. 두로의 깨끗한 거리에 익숙해 있던 히람에게 있어 가불 땅의 질퍽거리는 소로들은 도무지 마음에 맞지 않았을 것이다(길이 좋지 않다고 하여 땅까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히람은 알지 못했다).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들의 다양한 취향을 어떻게 조정하며 만족시키는지 주목하라. 어떤 사람들은 농경생활을 즐거워하면서, 항해하는 자들이 거친 바다에서 무슨 낙을 얻는지 의아하게 생각한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항해와 교역을 즐거워하면서, 농경하는 자들이 매일같이 땅이나 파면서 무슨 낙을 얻는지 궁금해한다. 이것은 다른 많은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에서 우리는 모든 영혼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3.솔로몬은 에세온게벨 항구에서 배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바다에서 항해하는 일은 히람이 보내준 사공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공들이 배를 타고 오빌에 가서 금사백이십 달란트를 얻어가지고 와서 솔로몬에게 주었습니다. 솔로몬은 교역을 통하여 많은 재물을 얻었는데, 그것보다 더 나은 교역은 무엇입니까? (왕상9:26-28, 3:14, 28:12-18)

)매튜핸리주석-IV.솔로몬의 교역. 그는 에시온게벨에서 많은 상선들을 건조했다(26). 그곳은 홍해 연안에 있는 항구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방랑하면서 진을 쳤던 곳 가운데 가장 먼 곳이었다(33:35). 아마도 지금 광야는(그 때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에돔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에세온게벨은 그들에게 속해 있었지만, 그러나 다윗이 에돔을 정복함으로써 그 항구는 유다의 통치영역에 속하게 되었다. 솔로몬의 선단은 동인도의 오빌과 교역을 했는데, 그곳은 지금 실론(현재의 스리랑카)이라 불리는 곳으로 추측된다. 그때 거래된 품목은 금이었다. 솔로몬은 전에 히람의 동업자가 되어 그의 교역에 동참함으로 120달란트의 이익을 얻었는데(14), 아마도 그 일로 인해 자신의 선단을 만들 생각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이 어떤 사업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그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14:23). 솔로몬은 재무관이나 교역관이나 화물감독관 따위의 일은 자신의 종들에게 맡겼지만, 그러나 배를 항해하는 일은 두로 사람들에게 맡겼다. 왜냐하면 바다에 익숙한 자들은 바로 그들이었기 때문이다(27). 이와 같이 한 나라는 다른 나라를 필요로 하며, 이렇게 하여 상호 협력과 교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다. 그 선단은 420달란트의 금을 솔로몬에게 가져왔다(28). 거룩한 땅이요 모든 땅의 자랑거리인 가나안에는 금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은 이 세상의 금이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솔로몬은 교역으로 많은 재물을 얻었지만, 그러나 다윗은 정복으로 더 많은 것을 얻었다. 다윗의 십만 달란트의 금과 비교할 때 솔로몬의 420달란트의 금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대상22:14,29:4). 솔로몬은 교역으로 많은 재물을 얻었지만, 그러나 더 나은 교역이 있음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원문대로 하면, 지혜를 교역하는 것이 은을 교역하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3;14).

 

*참고성경구절

29:24-28 열방 사람들도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는뇨 이같이 크고 열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뇨 하면 그 때에 사람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섬겨 그에게 절한 까닭이라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땅을 향하여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재앙을 내리시고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분한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 내사 다른 나라에 던져 보내심이 오늘날과 같다 하리라

대하8:2 후람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거기 거하게 하니라

3: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28:12-18 이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리니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하겠고 황금이나 유리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산호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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