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에 기초로다 시97:2
우리들의 신앙고백이지 않은지요! 천지를 지으시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 온 우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우리들의 거룩함을 위하여서도 이것을 생각하면 더욱 굳게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들의 신앙의 처음과 끝이지 않은지 말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우리 신앙에 얼마나 원동력이 되는지요... 하나님께서 공의를 지니신 분이시라는 것,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는 얼마나 반갑고 즐거운일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으로하여금 하나님의 공의를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 성품 보다 더 많은 위로를 얻게하는, 힘을 내게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수고와 노력이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 죄를 두려워하게 하는 일, 거룩하게 하는 일에있어서 이보다 더 큰 원동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공의를 그리스도께 모두 행하셨다는 사실, 우리들의 죄가 얼마나 많은지 먼지와 같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알때 뿐입니다... 죄를 벌하시는 "죄를 벌하지 아니하고는 참으실 수 없는 바로 그 공의"말이지요
"온 우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성품 보다 더 많은 위로를 얻게하는, 힘을 내게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정말로 공감되고 깊은 위로가 되는 묵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 자신의 안을 들여다 보든지 밖의 세상을 내다 보든지, 온갖 불의와 죄성으로 그득하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우리는 절망에 휩싸입니다. 희미하나마 우리 안에 새겨진 하나님의 형상이 가르키는 지고의 선과 아름다움은 우리 주변에서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눈먼 자들의 세상처럼 어둡고 고통스럽고 소망이 없는 이 세상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공의로우시고 절대선이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창조자이자 주인이시며, 종국에 우리들은 그러한 하나님의 품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은 매 순간 신음하게 되는 우리에게 정말로 큰 소망과 위로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