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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우리가 그에게 기도하도록 격려하시기 위하여 '아버지'라는 정다운 이름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신다.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은 정다웁다. 아버지라는 이름은 그 안에 자비를 지니고 있다.

 

[하나님은 가장 좋으신 아버지이심이 어느 점에서 나타나는가?]

  그는 가장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가장 좋은 아버지시다. 다른 사람들에게 애정의 심정을 일으키시는 그는 그 자신이 보다 많은 연민의 정을 가지셨음에 틀림없다. 그는 그의 사랑의 진수를 자녀들에게 주신다. 만일 당신이 그의 자녀라면 당신은 당신 자신의 영혼을 그가 사랑하시듯 그렇게 완전히 사랑할 수 없다.

  또한 그는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감추인 만나와 생명의 나무와 기쁨의 강물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함이 없는 보화와 진주의 문들과 끝날 수 없는 쾌락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 어떤 아비나 군주가 부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그의 자녀에게 주신다.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로 모신 자들의 존엄성은 어디에 있는가?]
  그들은 지상의 군주들에게 수여된 것보다도 더 큰 명예를 얻는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그의 보석의 하나로 꼽으신다.
하늘나라의 왕족으로 난 자들이야말로 탁월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들은 영적인 불사조이며 창조계의 영광이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비록 땅위에서는 나라가 없다 하더라도 왕들이다. 그들은 자기들 신변에 왕국을 대동한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신 줄 알 수 있을 것인가?]
  자식으로서의 기질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다. 탁월성으로 관쓰신 하나님은 마땅한 즐거움의 대상이시다. 하나님 안에서 선하심의 탁월성과 모든 아름다움의 성좌를 보는 하나님의 자녀는 그를 향한 사랑 안에서 최고의 정도로 완성된다. 그들은 하나님께 그들의 사랑의 정예와 진수를 바친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라면 순진한 자녀는 그의 아비 곁으로 접근하기를 좋아하며 그의 면전에 가기를 좋아한다.

 

[적용-교훈과 위로를 위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라는 달콤한 관계에 들어가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하심을 보라. 우리가 일천 개의 세계를 혹시 가졌을 때보다도 이 아버지라는 말에 더 많은 감미로움이 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라면 그는 우리를 향해서 연모의 심정을 가지고 잇다. 부모들의 모든 애정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지만 그래도 그것은 하나님의 불꽃에서 나오는 불티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피조물 안에 모든 자비와 동정심을 나게 하신다. 그의 자녀들에 대한 그의 사랑은 지식을 능가하는 사랑이다. 이것은 모든 차원을 능가한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밟는 땅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그들과의 사귐을 좋아하신다. 그들의 얼굴을 보고 그들의 음성을 듣기를 좋아하신다.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누가복음12:3)
이 왕국에 비할 때 그 모든 세상의 진품들, 진주의 해안, 향료의 섬, 다이아몬드 암석들이 다 무엇이란 말인가? 하늘 왕국에는 견줄 데 없는 아름다움이, 기쁨의 강이 있으며 그것도 영원히 있다.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 하늘나라의 탁월성은 그것의 영속성에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후 즉시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그들의 아버지로 모신 그런 자들은 땅 위에서 가장 행복한 자들이다. 우리는 그러한 아버지의 자녀들로서 처신하자. 우리는 모든 곤경과 위급의 때에 아버지께 의지하자. 그가 모든 필요를 공급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자. 
  우리는 우리의 즐거운 모습에 의하여 우리가 그러하신 아버지의 자녀들임을 보여주자. 몇 시간 안에 영광으로 관 씌워질 그들은 즐거워해야 한다. 
  우리는 높으신 하나님의 양자된 아들 딸들임을 기억하고 그런 인척관계에 합당치 않은 것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

 

 

- 토마스왓슨, '주기도문 해설(CLC)' 중 -

 

 

 

  • 이정인 2016.04.18 11:07

    마음이 매우 힘들어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기도를 시작하지만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룰 수 있다면 이미 응답받은 것이라는 구절을 책에서 읽고 무척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완전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이 인자하시고, 우리에게 친히 아버지되어주심이 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성일 2016.04.20 11:34
    토마스 왓슨의 주석은 늘 감미롭고 비유가 아름답습니다. 읽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지요
    아버지라는 단어 자체에 이렇게 풍성한 진리가 숨겨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렇게 친근하고 자상한 아버지가
    우리에게 계시다는 사실은 척박한 이 땅의 삶 속에서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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