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부활절에 많이 듣게 되는 헨델의 메시야는
1741년에 24일만에 완성된 오라토리오로서 킹제임스 버전 성경을 바탕으로 찰스 제넨스가 쓴 가사가 사용되었습니다.
헨델은 원본 마지막에 ‘SDG’라는 세 글자를 썼는데 이는 라틴어(Soli Deo Gloria)의 약자로 ‘오직 주님께 영광’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부는 구약의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예수의 탄생을 예고하며,
2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이 주된 테마로 할렐루야 합창(1:39:39)으로 끝을 냅니다.
3부에서는 주로 요한 계시록의 내용을 주제로 예수의 부활을 다루며 웅장한 아멘 합창으로 막을 내립니다.
연주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 칼 리히터, 1974
PART. I - 그리스도의 탄생
제 1장 - 구원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
0:00 Ouverture
3:04 Comfort ye my people
5:54 Ev'ry valley
9:15 And the glory of the Lord
제 2장 - 다가오는 심판
12:06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13:27 But who may abide
17:31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제 3장 -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예언
20:07 Behold, a virgin shall conceive
25:56 For behold,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31:18 For unto us a child is born
제 4장 - 목동들에게 수태고지
35:22 Pifa
37:52 There were shepherds
39:11 Glory to God
제 5장 - 그리스도의 치유와 구속
41:10 Rejoice
45:27 Then shall the eyes
50:26 His yoke
PART. II - 그리스도의 수난
제 1장 - 그리스도의 수난
53:00 Behold the lamb
55:54 He was despised
1:05:22 Surely he has borne
1:07:05 And with his stripes
1:08:54 All we like sheep
1:12:43 All they that see him
1:15:46 Thy rebuke
제 2장 -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1:18:56 He was cut off
제 3장 - 그리스도의 승천
1:21:28 Lift up your heads
제 4장 - 그리스도의 하늘로 들려올려짐
1:24:32 Unto which of the angels
제 5장 - 복음 설교의 시작
1:26:24 Thou art gone up on high
1:29:35 The Lord gave the word
1:30:42 How beautiful are the feet
1:32:48 Their sound is gone out
제 6장 - 세상의 복음 거절
1:34:19 Why do the nations
1:35:45 Let us break their bonds asunder
1:37:28 He that dwelleth
7) 제 7장 -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
1:39:39 Hallelujah
PART.III - 그리스도의 부활
제 1장 - 영생의 약속
1:43:33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1:49:20 Since by man came death
제 2장 - 심판의 날
1:51:24 Behold, I tell you a mystery - The trumpet shall sound
제 3장 - 최종적인 죄의 정복
2:00:40 Then shall be brought
2:04:10 If God be for us
제 4장 - 메시야 송영
2:09:16 Worthy is the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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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은 “위대한 전능자의 거룩한 뜻에 그리스도인의 복종으로 나 자신을 드리는 것이 그 분을 기쁘게 하였다”고 확신하였는데, 2부의 마지막 곡인 “할렐루야”를 쓰는 일을 막 끝낸 후에는 “나는 내 앞에 펼쳐지는 천국과 거기 계신 위대하신 하나님 그 분의 뵈옵는 것 같았다.”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헨델은 메시야를 직접 지휘했던 그의 마지막 공연이 있은 후 8일 후에 죽음을 맞이하였고 웨스터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습니다. 그 곳에 세워진 그의 동상은 메시야 3장을 시작하는 솔로곡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의 악보를 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기19:25)